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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김홍기 목사의 글 "절망한 목사에게 주신 한밤중의 찬송"에서 인용한 것임 2004년 1월 17일 미주크리스천신문에 게재됨
도덕적 중상
고든 맥도날드는 타인의 악의나 우발적 사고 때문이 아니라 본인 자신의 죄 때문에 절망의 밤을 경험한 사역자다. 그는 그레이스 채플의 목회자로서 유능하고 존경받는 설교자였으며 깊은 영적 통찰력을 가진 저술가요 IVF 총재를 지낸 탁월한 리더로서 널리 알려져 있던 사역자였다. 이런 그가 자신의 책에서 “나는 부서진 사람입니다. 수년 전에 결혼의 언약을 깨뜨려 버렸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다. 1980년 중반 그는 이렇듯 도덕적 중상을 입고 목회를 떠났다.
그러나 그를 아끼는 지인들인 찰스 스윈돌, 빌 하이블, 제임스 답슨 같은 분들이 그를 회복시키기 위해서 노력을 아끼지 않았고, 그는 가족들과 지인들의 사랑어린 보살핌 속에 결국 다시 회복되어 사역자로서의 길을 걷게 된다. 후에 그는 자신이 섬기던 교회에서 압도적으로 자신을 다시 청빙함으로 거기서 목회했으며 여러 권의 영향력있는 책들을 저술했다. 현재는 목회자들을 위한 세계적인 잡지인 리더십 저널의 편집장과 세계적인 구호 기관인 World Relief의 총재로 일하면서 전국적인 규모의 목회자를 위한 세미나의 강사요 영향력 있는 저술가로서 열정적으로 사역하고 있다.
은혜로 부른 찬송
스펄전이 한밤중에 찬송할 수 있었던 것은 성령의 은혜로운 깨우침 때문이었다. 트르엩이 한밤중에 찬송할 수 있었던 것도 주님의 현현하신 은혜 때문이었다. 맥도날드 역시 한밤중에 찬송할 수 있었던 것은 회복의 은혜 때문이었다. 그래서 그는 한밤중의 찬송을 주신 은혜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나의 세계는 다시 회복될 수 있을까? 내게 그 어떤 가치라도 있을까? 내가 다시 유용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잘못한 후에도 인생이 있을까? 나의 대답은 그렇다(yes)이다. 은혜란 바로 그런 것이다. 용서하며 치료하는 놀라운 은혜는 모든 것이 새롭게 될 수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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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Date and Time: 2004-03-15 02:17:20 PM © Copyright 2004 21세기교회성장연구원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