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설교는 관련성 있는 설교다. . . . 이 세상에 위대한 영향력을 끼쳤던 설교자들은 당시의 관심사들과 필요들에 관해서 말했던 사람들이었다.
- 20 Centuries of Great Preaching 1권 서문에서 -

한 주간 중 최상의 시간

말과 청중에 생명을 부여하라

설교를 이렇게 혁신하라

영의 양식을 스스로 조리케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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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APTIST PREACHER

크리소스톰은 당당한 외모를 지녔던 사람은 아니었다. 그는 자신을 "거미 같은/spiderlike" 모습의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는 키가 크지 않았고 머리가 많이 벗겨졌으며 날카로운 눈을 소유했고 수척하고 지친 얼굴을 소유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모든 경우를 통솔했다. 당시의 시대에 설교하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사람들은 불안했고 회중들은 항상 동요하는 것과 같이 보였다. 군중들이 예배에 몰려들었으므로 설교자는 사람들에게 소매치기를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청중들은 종종 요란한 박수를 치고는 했다. 어떤 사람들은 설교 전이나 중간에 자리를 떠났다. 어떤 사람들은 이교도들이나 세(침)례를 받지 않은 사람을 위해서 지정된 뒷자리에 앉아서 잡담을 하기도 했다. 여자들이 아이들 때문에 야단법석을 떨기도 했고 서로 집안일들에 관해서 말하기도 했다. 그러나 크리스소톰은 박수가 필요 없었다. "만약 박수를 치려면 장터나 혹은 극장에서 하프나 배우들의 소리를 듣고 치세요. 교회는 극장이 아닙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러나 그의 말은 아무 소용이 없었다. 웅변가들은 박수를 원했고 사람들은 박수를 쳐주곤 했었다. 그는 말하기를 "여러분들이 나의 말에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의 권면에 많은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의 순종으로 동의해 주십시오. 그것이 내가 원하는 찬사입니다. 여러분들의 선한 행실의 박수를 말입니다."

- Preaching in the Early Church/
초기 교회의 설교--

Hugh Thompson Ker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