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첼 목사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실제적인 표의 하나는 즐거이 헌금하는 것이라고 전제한 뒤,
펠로십 교회 성도들이 하나님의 일에 헌신적으로 드리고 있다고 말한다.
실제로 동 교회는 개척된 지
14년이
된 비교적 짧은 세월 동안에 드리는 일을 많이 했다.
170,000만 평의 땅을 구입하고 그 위에
4,100석
짜리 예배당과 부속 건물들을 지었고,
현재 또
1천
6백만불의
공사비를 책정해서 채플 및 교육관
(Creative Communication Center)을
건축했다.
그러면
펠로십 교회가 자랑하는 영적으로 성숙한 성도들은 과연 어떻게 배출되는가?
먼저 펠로십 교회가 가지고 있는 영적 성숙에 관한 정의를 살펴보자.
2001년
12월
2일
주일 설교 (The Best of FC)에서
동 교회 담임 에드 영 목사는 영적 성장이란 순간적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요,
제
2의
특별한 축복을 받아서 되는 것도 아니라 수많은 경험과 적용과 관계들을 통해서 얻어지는 것이라고 정의한다.
그래서 펠로십 교회는 영적 성장의 지속성을 강조하며 개인 경건의 시간
(Q.T.)과
교회의 삶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종용한다.
교회의 삶에 관해서 펠로십 교회는 교회의 세 가지 구조적 기능을 강조한다.
이 구조적 기능은 첫째는 공적 예배
(Celebration)와
회중 모임 (Congregation)
및 소그룹
(Cell)을
포함한다.
펠로십 교회는 매주 토요일 저녁에
2회,
주일에
2회,
모두
4회
예배를 드리는데 이 주말예배들은 신자와 불신자가 다 함께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예배를 지향하고 있다.
펠로십 교회는 불신자들은 예배를 드릴 수 없으므로 그들을 위한 특별한 예배,
소위 열린 예배
(Seeker-sensitive Service)를
따로 드려야 한다는 개념에 찬성하지 않는다.
그러나 펠로십 교회는 불신자들이 이해와 관심을 가지고 신앙에 접근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주말 예배와 함께 펠로십 교회는 매달 첫 수요일에 찬양과 침례와
주의 만찬을 위해서 모이고 있다.
주일 저녁에는 주로 홈팀들이 모이고 있다.
미첼 목사에 의하면 펠로십 교회는 개척 초창기에 매주 수요 예배로 모였으나
400명
정도만 출석함으로 매월 1회
모임으로 제한하고 소그룹 모임과 성경 공부와 세미나에 중점을 두고 사역하고 있다.
미첼 목사는 이러한 변화의 정당성을 각 지역의 문화에 따라서 사람들의
모이는 양상이 다르다는 것에서 찾고자 한다.
펠로십 교회는 사역의 방법론에는 실용주의적이며 신축적인 사고에 익숙해 있다.
즉,
사역이 실효성이 없다면 오랜 전통일지라도 과감히 장사지내고 새 시대와 새
여건에 맞는 사역을 고안해 낸다는 것이다.
펠로십
교회에서 주최한 창조적 교회 컨퍼런스
(Creative Church Conference 2001--이후로는
3C 2001로
표기함)에서
제공된 자료는 개 교회의 세 가지 구조적 기능을 깔대기에 비유해서 말하고 있다.
이 자료는 예배
(Celebration)를
어깨를 마주하는 것 (Shoulder
to
Shoulder)으로 비유한다.
그리고 회중 (Congregation)을
얼굴을 마주 대하는 것
(Face to Face)으로 비유한다.
회중이란 교제권이라고 불리워지기도 하는데,
교제와 성경 공부와 영적 성장을 위해서 약
35-40명에서
80-120명
정도의 사람들이 동아리를 이루는 것을 말한다
(Elmer Towns, Evangelism and
Church Growth, 106-7). 펠로십 교회의 회중
사역은
Connection Classes (연결반),
Powersource (능력의 근원),
Membership (회원반/등록교인반),
The Fast Track Classes (고속차선반)
외에 다양한 세미나 등을 포함한다.
Connection Classes는 교제를 형성하고 성경을 공부하기 위해서
모인다.
이렇나 연결반들은 펠로십 교회의 가족 안으로
들어가기 위한 첩경 중 하나가 된다.
연결반들은 각 연령별로 나뉘어서 만나는데 토요일과 일요일에 교회에서 모이고
있다.
연령층은
15개월
된 유아들로부터 60대
이상을 포함하는데 모두 15반으로
나뉘어 모이고 있다. Powersource라는
모임은 주간에 3일
정도씩 모여서 수개월 씩 지속되는 성경 공부로서 작게는 수십 명에서 많게는 몇백 명 씩 모이고 있다.
이 성경공부는 다양한 주제와 방법으로 성경을 가르치고 있다.
Membership Class는 교회의 회원이 되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교회를 소개하며 동시에 그리스도를 소개하여 아직 구원을 받지 않은 사람들이 주님을 영접하여 구원받도록 도와줌으로 신앙 생활을 바르게 시작하도록
인도한다.

[주일예배 후에 진행된 Membership Class (등록교인반)]
등록교인반을
마친 사람들은 곧 이어서 The
Fast Track Classes에 참여하도록
권유를 받는다.
이 반에서는 성경과 그리스도인의 삶과 십일조에 관해서 가르치며
도전함으로 영적 성장을 촉구한다.
이 반을 마친 사람들은 여러 종류의 세미나에 참여해서 인생의 각종 질문들에
대한 성경의 해답을 배우며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실제적으로 성장하도록 권유를 받는다.
지난 세미나는
이혼으로부터의 회복
(Divorce Recovery), 결혼을 앞둔 혹은 갖
결혼한 젊은 커플들을 위한 가르침 (Nearly
Wed/Newly Wed), 그리스도인의 재정 관리
(Dollars and Sense),
직장을 찾는 사람들을 위한 정보
(Crossroads),
노인 부모들을 모시는데 필요한 법률 및 재정에 관한 지식
(Future Tense),
전도 훈련
(Evangelism Training)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러한 세미나들은 종류에 따라서 일년에
1회에서
3회
정도 제공되며 면허를 취득한 전문 상담자 및 재정회계사
(CPA)들이
강사로 참여하고 있다.

[Southlake 지역에서 2주에 한번 모이는 30대 후반이
중심을 이룬 어떤 홈 팀의 모임 광경]
펠로십 교회에서 성도들의
영적 성장을 위해서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사역 가운데 하나는 홈 팀
(Cell/소그룹)이다.
동 교회 담임 에드 영 목사가 다시 교회를 개척한다면 홈 팀을 개척
초창기부터 시작하겠다고 한 말에 동 교회의 홈 팀에 대한 철학과 기대와 헌신이 명료하게 함축되어 있다.
펠로십 교회는
Cell을
심령이 통하는 것 (Heart to
Heart)으로 표현한다.
즉,
예배
(Celebration)를
통해서 어깨를 마주치며 시작된 사람들의 만남이 회중 (Congregation)을 통해서 얼굴을 마주 대하며
깊어지고 홈 팀/소그룹
(Cell)을
통해서 심령이 통하며 절정에 이르게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펠로십 교회 인터넷
(www.fellowshipchurch.com)
자료는
"주말
예배에 참석하는 것은 매우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당신을 환영하고 사랑하고 돌보아 주는 사람들과 가까운 인간 관계를
형성하려면 홈 팀에 참여하십시오"라고
역설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3C 2001
자료는
"개
교회의 사명과 목적은 관계 속에서 수행되어진다.
소그룹에서 형성된 심령과 심령을 잇는 관계만이 참된 사역과 삶의 변화를
창조하는 토대를 형성할 수 있다"라고
강조하며 사도행전 2장과
20장
20절에
나오는 소그룹 사역과 관련된 개인들의 간증에 귀를 기울이면서 관계된 주요 구절들을 생각해 보라고 도전한다.
펠로십 교회는 소그룹을 신약 교회의 절대 필요한 부분으로 인식한다.
3C 2001 자료에 의하면 동 교회는 홈 팀의 목적을 위를 향해서
뻗어나가는 것 (Reach Up),
밖을 향해서 뻗어나가는 것
(Reach Out),
안을 향해서 뻗어나가는 것
(Reach In)으로
정의한다.
이 세 가지 점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설명이 동 교회가 홈팀 리더들을 훈련할 때
사용하는 교재 Hometeam
Leader Training (홈팀지도자훈련)에
나오는데,
그것은 예배와 전도와 양육으로 요약할 수 있다.
3C 2001 자료는 또한 홈 팀의 비전은 소그룹으로 형성된 교회가 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홈 팀의 사명은 참된 성경적 공동체 안에서 전적으로 헌신된 그리스도의 제자들을
개발시키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펠로십의 홈 팀의 종류에 대해서 간략히 정리해 보면,
결혼한 사람들과 독신자들을 위한 홈 팀과 공통적 관심사를 중심으로 한 홈
팀 (예를
들면,
나이,
성별,
새신자,
약혼자,
이혼이나 슬픔에서 회복코자 하는 사람들 등)과
사역 중심의 홈 팀들로 나뉘어 있다.
이러한 홈 팀에 대한 펠로십 교회의 관심이 얼마나 큰 것인가를 가늠하는
하나의 척도는 사람들을 홈 팀으로 인도하려는 다각적인 노력과 방법을 살펴보는 것이다.
그 방법은 다음
7가지로
제시되어 있는데 개인적인 초청,
등록교인반,
Connection Classes, 주말 예배,
특별한 행사,
주보,
홈 팀 전시 등을 포함하고 있다.
그간 3년
넘게 펠로십 교회를 참석하며 관찰한 바에 의하면 홈 팀 참여에 대한 교회의 초청과 광고는 매우 다양하고 집요한 수준이었다.
이런 일들이
1999년
기준 홈 팀 참가자 1,220명에서
2000년
기준 2,182명(홈
팀 570개)으로
한 해 동안에 거의 배가 되는 풍성한 결실을 거둔 요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
소그룹에 대한 실제적 실천과 헌신에 있어서 펠로십의 지도력은 선봉에 서있다.
교회의 모든 주요 지도자들은 다 어떤 홈 팀을 인도해야 하는 엄격한 책임이
있다.
여기에는 담임목사인 에드 영도 예외가 아니다.

[홈 팀을 홍보하는 펠로십 교회 인쇄물]
펠로십 교회의 제자훈련 혹은 양육 프로그램은 이와 비슷한 유형의 교회들의 것들을 많이
반영하고 있다.
그러나 펠로십 특유의 창조적이며 힘과 에너지가 넘치는 주말 예배를 통해서 대거 유입되는
새신자들과 이들을 회중과 소그룹으로 묶어 교회 전체의 틀 속에서 성장시키려는 집념과 지속적 강조는 펠로십 교회의 급성장의 강력한 요인이 되고
있다.
펠로십 교회의 주말 예배 특성 상 영적으로 성숙한 성도들의 리더십 개발과 사역이 없이는
급속하게 유입되는 새신자들을 제대로 돌볼 수 없게 되어 급기야는 수적인 성장의 정체와 부작용을 초래할 것이다.
그러나 현재는 급속한 수적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제자훈련의 체계가
제대로 움직이고 있다.
이러한 효과적인 제자훈련은 곧 활발한 평신도들의 사역에 대한 참여로 이어지게 된다.
그러므로 필자의 다음 글은 펠로십의 폭발적인 평신도 동원에 초점을 맞추게
될 것이다.
필자:
김홍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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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팀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펠로십 교회 인쇄물]